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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장면기념사업회

[기사] [특별기획] 장면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오해 [특별기획] 장면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오해 유학·교육운동·정계 진출은 신앙적 ‘소명’ 실현 위한 것 '민족 분단 고착 책임' 비판부터 '5·16 군사 쿠데타 진압 실패' 등 부정적 시각에 대한 재평가 필요 신자로서의 삶·의지 부각시켜야 역사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 시각과 척도를 지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을 명확히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우석 장면에 대한 그것 또한 세론의 호평과 혹평이 교차하는 평가의 아노미를 보이고 있다. 장면에 대해서는 크게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지지함으로써 분단 고착화를 야기한 주된 책임자이며 ▲'가톨릭적 배경과 영어 실력' 덕분에 타의에 의해 피동적으로 정계에 진출했고 ▲'강한 결단력과 즉각적 행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항상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행동을 일삼다.. 더보기
[기사] [특별기획] 대한민국 승인과 장면(張勉)의 역할 [특별기획] 대한민국 승인과 장면(張勉)의 역할 공산진영 방해에도 열성·믿음으로 승부 회기(會期) 넘기며 설전 … 극적 승인 '쾌거' 유엔 승인 얻기 위해 유럽 교회 신자·지도자들 접촉 보편 교회 지원 얻어 20개국 대표로부터 지지 약속 찬성 48표·반대 6표 … 압도적 지지로 유엔 한국 승인 대통령 특사로 교황 예방해 보편교회와의 가교 역할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지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지니는 숱한 애환과 갖가지 논란들도 종국에는 이 물음에 가닿을 수밖에 없다. 그만큼 대한민국 수립은 반만년을 이어온 우리 역사에 있어서 분수령을 이룬 일대 사건이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대한민국 '승인'은 우리나라가 독립 국가로 발전하는데 단초가 된 역사적 전환점이다. 이 같은 전제가 .. 더보기
[기사] [특별기획] 신앙인 장면(張勉)을 말한다 [특별기획] 신앙인 장면(張勉)을 말한다 조국에 ‘복음화·민주화’의 빛을 비추다 자유민주주의 신봉한 한국교회 대표적 평신도 지도자 투철한 신앙심으로 교회의 부름과 시대적 요청에 응답 재속 프란치스코회 한국인 1호…정회원 자격으로 선종 1966년 6월 12일, 서울운동장은 십만 조객의 오열로 가득 찼다. 고 운석(雲石) 장면 박사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별을 고하는 영결식이었다. 이 땅에서의 마지막 순간, 그러나 장면의 모습은 이 시간 더욱 빛을 발했다. 관 속에 누운 그의 모습은 온전히 수도자였다. 장면은 성프란치스코회 제1회 수도자로서 수도복을 갖춰 입고 하느님 품에 안겼다. 프란치스코회 세계 총장의 허락에 의해 평신도임에도 불구하고 제1회 회원이 된 특전을 누린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이 특전.. 더보기
[기사] 장면 박사, 건국 공로자로 평가 장면 박사, 건국 공로자로 평가 주교회의 ''''유엔의 대한민국 승인과 가톨릭교회 역할'''' 세미나에서 주장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남한의 유엔 승인을 이끌어낸 장면(요한, 사진) 박사를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건국 공로자로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길명(고려대) 교수는 주교회의 주최로 4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열린 '유엔의 대한민국 승인과 가톨릭교회의 역할' 세미나에서 "장면의 정치외교 활동에 대한 평가는 대한민국 건국의 정당성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8면 노 교수는 허동현(경희대) 교수 발표문 '대한민국 승인을 위한 수석대표 장면의 활동'에 대한 논평을 .. 더보기
[기사] 장면(張勉) 평가 제대로 이뤄져야 장면(張勉) 평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국·보편교회와 함께 유엔의 승인에 결정적 역할 주교회의 '유엔 승인과 가톨릭교회 역할' 세미나 유엔의 대한민국 승인을 이끌어내는데 일등공신이었던 고 운석(雲石) 장면 박사(요한·1899~1966)와 가톨릭교회의 역할에 대해 올바른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민국가는 국제사회 안에서 다른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국제적 지위 확보를 통해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나라의 정부 수립 과정에서 공헌을 한 인물과 배경에 대한 평가가 올바로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조차 객관적인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내용은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가 2월 4일 오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마련한 '유엔의.. 더보기
장면박사 기념관 리뉴얼 오픈 장면박사 기념관이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changmyun.com 더보기
전시관 개관식 기념촬영 운석장면기념사업회 임원들께서 전시관 개관식에 참석 하셨습니다. 좌측부터 최홍준 이사님, 김남배 사무총장님, 김영실 회원님, 장익 주교님, 조광 이사님, 김종숙 여사님, 류덕희 이사장님, 손병두 이사님, 여규태 이사님, 권경수 이사님. 이인호 고문님, 윤대원 이사님 및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더보기
[기사] "대한민국 초기 정부 유물 전시돼" 외 대한민국 초기 정부 유물 전시돼 TV조선 뉴스9 정운섭 기자 등록 2013.04.20 10:46 [앵커] 내각책임제였던 제 2공화국 장면 전 총리가 살았던 명륜동 자택이 문화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곳에는 대한민국 1호 외교관 여권과 독립국가로 승인 받은 유엔 총회 투표 용지 등 장 전 총리의 다양한 유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녀 오시면 어떨까요. 정운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낡은 종이. 펜으로 꼭꼭 눌러 쓴 글씨가 선명합니다. 찬성 48표, 반대 6표, 기권 1표. 1948년 대한민국이 유엔총회로부터 합법적인 독립국가로 승인 받은 투표 결과 용집니다. [인터뷰] 허동현 / 경희대학교 한국현대사연구원장 “이 승인결과가 결국 한국전쟁에 유엔군이 참전할 .. 더보기
장면가옥 전시관 개관식 안내 더보기
[기사]'원형 복원' 서울 명륜동 장면 가옥 4ㆍ19때 개방 대한민국 1호 여권, 경제개발 5개년계획 자료 등 전시 '원형 복원' 서울 명륜동 장면 가옥 4ㆍ19때 개방 (서울=연합뉴스) 장면(張勉ㆍ1899∼1966) 전 총리의 서울 명륜동 가옥이 원형대로 복원돼 장 전 총리와 유가족이 쓰던 유물 등과 함께 4ㆍ19에 맞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2013.2.6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장면(張勉ㆍ1899∼1966) 전 총리의 서울 명륜동 가옥이 원형대로 복원돼 장 전 총리와 유가족이 쓰던 유물 등과 함께 4ㆍ19에 맞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명륜1가 36-1번지에 있는 장면 가옥을 복원하고 안채·사랑채 등 4개 동에 165㎡(50평) 규모의 전시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19일 개.. 더보기
2013년 운석 장면 기념사업회 신년 인사회 2013년 1월 14일 로얄호텔에서 회원 및 주요인사들을 모시고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더보기
[정진석추기경님 권두언] 형제자매들에게 권유드립니다 기념사업회 고문으로 계신 정진석 추기경님의 권유의 말씀입니다. 더보기
장면가옥 : 민주주의 역사의 전시공간 [공사 완료] 장면박사가 1966년 서거하실 때까지 거주하신 등록문화재 제357호 장면가옥(명륜1가 36-1)은 1937년에 건립된 절충식(한·일 양식 혼재) 가옥으로 일제 강점기의 교육·문화운동과 광복 후 정치활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옥의 시설은 안채, 사랑채 등 4개동 총면적 165㎡ 규모로 올해 가을 "만남, 평화와 실천, 공존의 원칙, 그리움" 등을 주제로한 전시 시설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시시설은 내년 1월 중 개장하여 정부수반 유적으로 활용 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기념사업회 "회원 모집" 안내 운석 장면 선생의 선구자적 삶과 이상은 오늘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거울입니다. 이에 본 기념사업회는 선생의 이러한 정신을 선양하고 남기신 뜻을 추모하며 이를 후세에 계승하고자 합니다. 선생의 높은 뜻과 양심적 삶을 기억 하고 계신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작은 정성 부탁드립니다. [참여방법] 아래 문의처로 연락주시면 회원가입 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하단 파일첨부) 가입신청서를 통해 기부 참여 방법(회원선택, 일시납입, 분할납입, 자동이체)을 정하실 수 있으시며, 이와 동시에 자동이체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예우] -소장자료 이용 -기념행사 초청 -후원금 출연에 대한 감사 -간행물 우송 -세제상 혜택 [문의처] -운석 장면 기념사업회 -전화번호 : 070-8239-1063 -팩 스.. 더보기
"운석 장면 기념사업회" 명칭 변경 안내 문체부 지민 3143호(2012.9.24) "사) 운석장면기념사업회 정관 변경 허가" 에 의거 기존 "운석기념회"에서 "운석 장면 기념사업회"로 명칭 변경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보기